목록중간 점검 (7)
blueorpurple
1. 올해 목표는 모두 달성했는가? No. 올해의 목표가 없었다. 2. 언제나 최선을 다했는가?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이 있는가? jlpt, 토익, 컴활을 취득했고 졸업 예정자가 된다. 학사 졸업장이 생긴다. 서류상 남는 거는 취득했지만 내면적인 성장은 없다. 3. 최대한 봉사했는가? 아니다. 블로그를 안 해서 해피빈 기부도 거의 없다. 4. 항상 협조하는 자세로 일했는가? 아니다. 팀플에서 내 역할을 못했다. 5. 하루하루 미루지 않았는가? 주로 어느 분야를 미뤘는가? 내가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을 회피했다. 온라인 강의 듣기, 과제, 팀플. 6. 성격을 개선할 수 있었는가? 어떤 점을 개선했는가? 아니다. 오히려 더 심해졌다. 7. 계획대로 끝까지 끈기 있게 행동했는가? 아니다. 뭐 하나 진득..
졸업예정자가 됐다. 안 끝날 거 같았는데 결국 끝이 보인다. 2017년 2월 14일 처음 학교에 왔을 때는 내가 여기서 어떻게 4년을 버티나 걱정이 들었다. 모든 게 낯설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고등학교 3년을 잘 보낸 게 아니어서 아쉬움과 후회가 컸다. 학사경고도 받았고 초과학기도 했다. 돈을 많이 썼고 자기 연민에 빠져 있기도 했다. 도피성 휴학도 했다. 나는 내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이 80이면, 더 노력해서 100까지 해봐야 한다. 하지만 나는 항상 힘을 빼고 78 정도로 끝냈다. 어렵고 못하는 게 있으면 회피했다. 깨부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 회고를 읽고 느꼈다.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미련을 안 둘 수 있다. https://..
1. 불필요한 카톡, 만남 그만두기 2. 아침에 일어나서 폰 확인하면서 시간 보내는 거 그만두기 3. SNS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 그만두기 4. 메일함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 그만두기 https://ppss.kr/archives/232378?fbclid=IwAR0BI53AcPcK9LrCZrgiAfqxh218zEAwGLqjKJ91eFTCCOGpjFVDIxjT9zw 2021년, ‘그만두기 목록’ 만들기 연말이 되면 매번 내년의 다짐을 한번 세워본다. 올해는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보자고 더 해볼 것들을 쭉 적어놓는다. 하지만 막상 시간이 흐르면 할 일들은 많아진다. 우선순위로 적어놨던 목 ppss.kr
input만 주고 output을 기대한 게 내가 첫번째로 간과한 점이다. opengl 과제를 하면서 깨달았다. 책에 보면 다 있는 거고 내가 조금만 생각을 하고 고민을 했으면 한 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데 강의영상에서 다 가르쳐주기를 바랐다. 마음이 급했어서 그런 걸까? 차근차근 하면 되는 건데 그게 잘 안 된다. 2주 있으면 JLPT를 치는데 남은 기간이라도 무작정 입력하지 말고 가공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자. 계절학기도 차근차근... 지금이 최악이라고 느껴져도 더 최악으로 만들지는 않게 하자.
1. 올해 목표는 모두 달성했는가? 아니다. 작년에 휴학기간에 하려고 했던 것 중 진행된 건 하나도 없다. C++, JAVA, C, 텝스, 알고리즘 하나도 못했다. 2. 언제나 최선을 다했는가?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것이 있는가? 아니다.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돈 공부의 중요성을 점점 느끼기 시작해서 자기 개발서와 재테크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다. 3. 최대한 봉사했는가? 아니다. 해피빈 기부는 꾸준히 했는데 금액이 아주 작다. 4. 항상 협조하는 자세로 일했는가? 협업을 안 해봐서 협조를 할 기회가 없었다. 5. 하루하루 미루지 않았는가? 주로 어느 분야를 미뤘는가? 거의 매일 미뤘다. 지금 이 질문도 3월 10일에 쓰려고 했는데 2일이나 지나서 쓰고 있다. 공부, 운동, 스트레칭 등등 ..
경제신문 읽기 NYT 읽기 세상엔 내가 모르는게 참 많다는 걸 느낀다. 신문을 안 본 지 오래돼서 세상 돌아가는 걸 잘 모르겠어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예전에 한경 온라인 재테크 week을 들은 게 기억이 나서 한경을 보고 있다. 외신기사 필사하는 분을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싶어서 NYT를 깔았다. 제일 많이 들어봐서? 오래 돼서? 구독을 안 하니까 볼 수 있는 기사가 제한적이어서 구독을 했다. 팩플레터랑 미라클레터도 구독하고 있는데, 이번 주에 팩플레터에서 게임스톱 이슈를 다뤄서 이해가 잘 됐다. 메일링서비스는 어떻게 돌아가는 걸까? 아는게 하나씩 많아지면 시력이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서버사이드렌더링(server side rendering) 클라이언트사이드렌더링(client side rendering) static site iframe jason XML http request ajax static site에서 single page application(SPA) SSR은 검색엔진최적화가 CSR보다 좋음 그러나 서버사이드 오버헤드 있음 TTI가 TTV보다 늦게옴(interacting이 늦음) CSR은 view와 interact 동시에 하지만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가 별로임 초기 다운로드 시간이 소요됨 클라에서 돌아가면 CSR 서버에서 돌아가면 SSR 라우팅 필요한 url 만들고 페이지 연결 데이터를 받아옴 from 백엔드서버 bundling FE ..